썽의 리얼 공감 STORY DAILY

제가 이번에 준비한 주제는 바로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극혐 카톡 유형에 관한 주제인데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주관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리면서 유튜브에서 동생과 함께 얘기를 나눠 봤어요 1. 말 끝마다 ㅋ 하나만 붙이는 유형 이건 정말 케바케인데 ㅋㅋ, ㅎㅎ, 이렇게 2개이상 쓰는건 그냥 웃는 느낌이고 평범하다고 생각들지만 뭔가 말 끝마다 ㅋ 하나만 붙이게 되면 얘가 나를 좀 놀리나..비아냥 거리나..라는 느낌이 들 때가 많은 거 같아요. 문자, 카톡을 읽으면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이 쓴 글자 자체를 머리속에서 목소리로 바꿔서 읽기 마련인데요 그러다보니 뭔가 ㅋ 하나 자체는 킼 하면서 약간 비웃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2. 완전 단답 - 카톡을 받고 답장을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유형 할 말 없게 ..

제가 이번에 준비한 주제는 바로 남자가 30대 되어서 바뀐점에 대한 주제입니다 ! 그럼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보도록할게요 ! 1. 인간관계가 정리된다. 20대에는 그랬던 것 같아요 어떤 모임, 어떤 만남의 자리가 있을 때 나랑 정말 안 맞는 사람이 있어도 그 자리에 참석을 하면서 나갔던 이유가 솔직히 그 사람을 제외한 다른 분들이 정말 잘맞고 좋아서 나간 것도 있거니와 나랑 안 맞더라도 나중에 가면 맞는 부분이 있겠지 또는 그 모임에 다른 지인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람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게 지금 느끼는 거지만 안 맞는 건 안 맞는거더라고요. 결국엔 어떻게 되냐면 나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만 되어버리고 그 자리 자체가 즐기는 자리가 아닌 버티는 자리가 되..

제가 이번에 준비한 주제는 마음이 없는 연애, 마음이 없는데 사귀는 관계에 대한 주제인데요 본인 또는 주변에 꼭 한 두 명씩은 이 케이스를 겪거나 현재 진행형이더라고요 글자로만 봐도 가슴아픈 이 주제의 결말은 솔직히 잘되는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요. 아니 이건 잘 될 수가 없어요 항상 좋아하는 쪽이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그에 따른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이게 시작하게 되는 상황이 한 쪽이 너무 좋아해서 막 엄청 잘해주고 챙겨주고 먼저 고백도 하고 그런 상황인데 받는 입장에서는 그래..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었나 일단 만나보자 또는 아 이제와서 거절하기 너무 미안한데..일단 만나보자 또는 그냥 고백을 받았고 외롭기도 한 상황에서 본인들은 이런 생각을 하겠죠 그래 일단 만나나 보자 만..

제가 이번에 이야기할 주제는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문제 ! 썸인지, 어장인지, 짝사랑인지 대해 구분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건데요 솔직히 썸이라는 관계가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이 있고 고백만 안했을 뿐이지 거의 사귀는 거나 마찬가지인 사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여기서 혼자만 썸을 타는 사람 즉, 짝사랑을 하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도 그렇고 생각보다 꽤 많으시더라고요. 또한 옆에서 보면 누가 봐도 어장을 당하고 있는 거 같은데 본인만 그걸 모른다거나.. 그래서 구분법들에 대해 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큰 주제는 뭐 대부분 다 아실거고 저는 예시상황을 좀 들면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요 1. 연락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좀 오해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연락을 자주하면 썸이다 ! 라고 ..

제가 이번에 준비한 이야기는 바로 남자가 눈 마주치는 이유, 심리에 대한 것인데요 항상 말씀드리만 제 주관적인 의견이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카페에서든, 술집에서든 또는 길에 서있다가 등 한 번쯤은 눈 마주침을 경험하셨을건데요 제가 여자는 아니라서 여성이 눈 마주칠 때 심리 이런 건 잘 모르겠으나 일단 남자들은 자신이 관심이 없거나 뭐 자신이 생각했을 때 외모적으로 첫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여성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절.대.로 혹여나 한 번 고개 돌리다가 마주치더라도 어이쿠 하고 한 번으로 끝이 납니다 근데 여기서 두 번 이상 또는 뭐 고개를 돌리다가도 남자랑 눈이 마주치고 일단 뭐 계속 마주친다 그러면 마주친 상대가 그래도 자신의 기준에서는 이쁜 편에 속한다는 겁니다. 얼굴이든, 옷 입는 스타일..

제가 이번에 준비한 이야기는 바로 이별 후 남자가 잊지 못하는 여자인데요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아마 이런 분 한명 정도는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거는 뭐 후폭풍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이별 한 지 몇년이 지났어도 잊지 못하는 그런 분인거죠 첫 번째 - 뭐든지 함께한 사람 다르게 말하면 함께한 추억이 많은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죠 어딜 가든, 뭘 하든지 간에 그 사람의 흔적이 묻어있는 경우 정말 잊혀지지가 않죠 특히나 처음으로 함께한 추억에 대해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처음으로 남자친구여자친구랑 여행을 가봤다라던지, 석촌호수 이런 곳 가서 저녁에 벚꽃구경을 했다던지 석촌호수 저녁에 벚꽃 구경하면 이쁘죠 물론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신 분들은 없겠지만 ..ㅜ 하지..

이번 주제는 이별 후에 연락이 없는 남자 심리,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얘기를 해보고자 해요 말 그대로 심리이기 때문에 모든 남자가 이렇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첫 번째 - 온 갖 정내미가 다 떨어져서 아마 이 이유이신 분들은 처음 헤어진 게 아닐 것입니다. 엄청 싸워도 봤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도 보고 했지만 항상 같은 문제로 싸우고, 다시 만나도 또 같은 문제로 헤어지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정이 떨어지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 있겠죠, 이성 문제 즉 바람을 피우는 행동, 술 주정, 연락이 안됨, 남사친 문제 등 많겠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처음에는 너무 사랑하니까, 고친다고 하니까, 바뀐다고 하니까 넘어가는 사람들은 넘어갑니다. 그러다가 이게 바뀌지 않고 자연스레 반복이 되는 순간 헤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