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공감 STORY DAILY

요즘 꽃샘추위가 와서 추운 와중에 정말 정말 헉! 소리나는 존맛탱 백반집을 찾았어요!저는 봉천동으로 이사온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집 근처 맛집 탐방을 엄청 하고 있는 와중에 뭔가 집밥이 그리워서 검색, 또 검색을 하여 찾은 바로 제육 백반 맛집 '고향의진미' 였답니다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6길 14고향의진미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네이버맵 켜고 가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메뉴는 여러가지 팔고 있었는데요, 제가 먹고 싶어했던 백반류는 총 2개가 있어요고향백반(8,000원)과 제육볶음(제육백반 9,000원)이 있는데 가격은 천원 차이고 저는 제육볶음(백반)을 시켰답니다가게 안은 그렇게 크지 않았고 주인어머니 혼자서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 단골 손님으로 보..

언제쯤 추위가 가실려나... 하던 참에 오랜 만에 서울 사는 고향 친구랑 연락이 되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친구가 "야! 올만에 대패삼겹살 안 땡기나??" 해서 저도 "와씨 야 집 근처에 대패삼겹살집 있다 ㅋㅋ 이름부터 대박집임" 하니까 친구도 "간다 지금 간다 바로 간다" 해서 급만남을 하였답니다서울 관악구 봉천로 303 돈가대박집>  제가 다른 동네 있을 때 다니던 삼겹살집하고는 다르게 여기는 식당이 굉~~장히 넓고 쾌적했어요그래서 속으로 와 여기 다음에 단체로 와도 정말 쾌적하겠다 생각을 하였고 평일 초저녁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드문 드문 있었고 혼자 오셔서 대패삼겹살에 소주 마시는 손님분들도 몇몇 계셨어요.와... 말로만 듣던 고깃집 혼밥 혼술이라니... 이러니 봉천동 맛집으로 소문났..

요즘 기온 변화 때문에 진짜 기운이 축 쳐지는 날의 연속인데요, 이럴 때 일수록 기운 차리자! 해서 봉천역에서 3분 거리인 봉천동 맛집 영희네 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평소 국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던 터라 갈 때부터 신이 났었어요 영희네 국수집장소 : 영희네국수집위치 : 서울 관악구 장군봉2길 18봉천분들한테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줄 서는 점심시간을 피해서 오전 11시쯤 방문을 하였는데요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손님들이 가득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일찍부터 와계셨는데요, 여기는 점심시간인 12~1시가 되면 근처 직장인 분들, 병원 분들 등 줄을 서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혹시나 가실려면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메뉴는 멸치국수(잔치국수), 비빔국수, 김밥 이렇게 있는데요, 서울인데 가격이 5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