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STORY

남자가 정 떨어지는 여자 행동

썽(sseong) 2021. 1. 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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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번에 준비한 주제는 바로 정 떨어지는 여자 행동에 관한 주제인데요


항상 말씀드렸듯이 제 주관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리면서

정이 떨어지게 되면 그 사람이 질리게 되고 점차 만나기도 싫어지게 되겠죠

자 그럼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여자분들과 행동들은 뭐가 있을까요 아 너무나도 당연한 뭐 술만 먹으면 진상, 욕 잘하는 사람, 이성관계 복잡한 사람 이런건 다 뺐습니다.

저는 처음으로는 본인 위주의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르게 말해서는 대접받길 원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이 말을 듣고 어 ! 그럼 나는 아니네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 솔직하게 모릅니다. 본인도 그럴 수가 있어요. 남자친구가 차마 말을 안헀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단 본인,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뭐 예시 상황을 들자면 남자친구랑 통화를 할 때도 남자친구 얘기는 안듣고 자기 기분, 자기 말만 두두두두둑 하고 끊어버리거나 얘기 하다가도 남자친구가 자신도 오늘 하루 이런 이러한 일이 있었다라고 얘기 하면 아 그랬어..? 그렇구나 하고 다시 또 자신 얘기를 두두두두두다각 후..

남자친구는 결국 얘기만 들어주다가 통화를 끊고 자신의 이야기, 하소연 등은 혼자 풀어버리거나 친구들 만나서 고민상담을 하던가 하죠. 


또한 뭐 어느 모임에서든 간에 자기 기분에 맞춰야 하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삔또가 상해서 기분 안 좋은티 낸다던가 남자가 자신에게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며 식당을 가더라도 물 셋팅, 수저 셋팅 등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헹여나 집에서 데이트를 함에 있어 남자친구가 요리를 하면 그에 맞게 식탁을 셋팅 한다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앉아서 쳐다보기만 하고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뒤에서 계속 이건 이렇게 해라 그렇게 하면 짜지 않겠냐 쿠사리 넣고

여기까지 그래 괜찮아 근데 다 먹고 난 뒤 맛평가 하고 뒷정리, 설거지또한 당연하게 남자친구가 하고. 어후..
뭔 갈 할 때에도 말하는 습관이 내꺼도 해줘, 이것 좀 해줘, 대신 해줘. 휴..

꼭 이런 분들이 내로남불이에요.


자신은 되고 남자친구는 안돼. 연락도 자기는 간간히 늦게 답장하고 못받으면서 상대방이 그러면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니가 내 연락을 안받아? 이런 식이죠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게되면 다른 남자들은 다 해줬는데 왜 너만 그러냐 이거 하나 맞추기도 힘드냐, 거기서 도저히 참다 참다 못한  남자친구가 아니 그럼 너도 맞춰주는게 힘드냐라고 똑같이 반문을 하게 되면 허 ! 하면서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됐어..나 갈게를 시전, 이게 아니라면 한 숨 푹 쉰 다음에 알았어. 그냥 우리 안 맞는 거 같다 그만하자라고 통보.


우리 안 맞는거 같다가 아니라 니가 안 맞는건데 무슨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죠, 이렇게 되면 참다 참다 폭발한남자친구는 헤어지는게 정말 속이 시원할 거고 정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거니와  후폭풍 또한 절대 안 옵니다. 

후폭풍이 올려고 잠깐 어허~하는 순간 바로 아 그래 어우 잘 헤어졌다 다시는 안 만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그 다음으로는 애정 확인 답정너라고 말하고 싶네요


뭐만 하면 나 사랑하냐, 얼만큼 사랑하냐, 저 여자가 이쁘냐 내가 이쁘냐 여러분, 이런 질문에는 답이 정해져있는거아시죠?

물론 연애 초반단계에는 정말 좋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하지만 이게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반복이 되면 질리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왜? 말을 하기가 무서워요. 같이 영화를 봐도 영화 끝나고 난 다음 아 무슨 여배우 이쁘더라. 넌 내가 이뻐 그 여배우가 이뻐? 그 여배우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야? 그 여배우가 갑자기 술먹자고 연락하면 나갈거야?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되었다가 나중에는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기까지..아...그 뒤론 요즘 사랑한다, 이쁘단말 줄었더라 내가 안이뻐? 어 ! 예전엔 대답 1초도 안걸리던데 이제는 1초 넘게 걸리네
나 예전만큼 안 사랑하나보네 됐어 마음 식었네 변했네, 내가 헤어지자하면 어떻게 할거야? 잡는다고? 그래도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다른 남자랑 막 연락하면 어떡할거야?  
사람 많은데 가서 나 사랑하는 만큼 하트 그려봐, 근데 요즘 술먹어도 연락 잘 안되더라? 내가 편해졌지? 그렇지? 맞네 편해졌네 편해지고 그러니까 그러네 그냥 그렇다고해 왜 말을 돌려
왜 연락이 안돼? 뭐 연락하는 사람 따로 있어? 아니야? 근데 왜 연락이 잘 안돼? 진짜 변했네 변했어 아............

이 예시는 그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꼰대 다르게 말해선 선입견이 심한 사람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진짜 그 좀 이상한 선입견,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연애할 때는 이렇게 해야지 ~ 남자친구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 남자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 
남자친구가 되어서 그것도 못해줘? 남자가 그것도 못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 까지 그걸 주입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는
아..이거 진짜 이 사람을 계속 만나도 되는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겠죠

 


제가 남자라서 여자쪽의 상황 설명만 드렸는데 사실 뭐 똑같습니다. 

남자도 저렇게 행동하면 여자쪽에서는 정이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혹시나 내가 정말 이쁘고 또는 내가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오래 가지도 않고 헤어짐을 자주 맞이하시는 분이라면 본인을 천천히 한 번 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유튜브에는 추가적인 부분과 함께 영상으로 올라와있어요 ^^

유튜브 - 썽TV

https://youtu.be/ueiMG6Qqe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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